사진 백만장 찍은 듯...
인천 대부도를 지나 영흥도 가는 중간에
선재도 뻘다방 들렀어요...
이런 분위기라면 해외여행 갈 필요 없겠어요
뻘다방 다시가고 싶은 카페 1순위에요!!
쿠바
카리브에 자리잡은 아메리카 대륙 유일의 공산주의 국가 겸 공산주의 국가 중 비 아시아 국가. 수도는 라 아바나(La Habana). 줄여서 아바나라고도 한다.
인구는 약 1,131만 명(2021년), 국토 면적은 약 109,884㎢로 대한민국(남한)보다 조금 더 넓고 북한보다 조금 좁다. 북으로는 미국 플로리다 반도, 서쪽에는 멕시코 본토, 동쪽에는 아이티, 남쪽으로는 자메이카를 이웃으로 두고 있다. 아메리카 대륙의 지도를 펼쳤을 때 플로리다 바로 남쪽에 보이는 동서로 길쭉한 나라가 바로 쿠바이다.
카리브 해 최대의 섬나라로 세계에서 16번째로 큰 섬이다. 카리브해 최대의 도서국가로 15세기 후반 그 유명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방문했던 곳이다. 스페인의 식민통치가 시작되기 전에는 타이노인 같은 선주민들이 살고 있었지만, 스페인의 식민통치와 전염병으로 인구가 급감하고 그나마 살아남은 이들도 대부분 스페인인이나 아프리카 흑인들과 혼혈되면서 현재는 수천 명 수준에 불과하다. - 나무위키
뻘다방(가늘 길, 주차장)
인천 대부도와 영흥도 사이
차량으로 이동 가능한 대교들이 연결되어 있고
선재대교를 건너면서 바로 만나게 돼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5
선재로를 따라 당너머해변가게 자리잡고 있는
뻘다방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면
길건너편에 뻘다방이 있어요
처음 지나면서 주차장을 놓쳐서
동네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주차장으로
오후 늦은 시간에 갔지만
주차장에서 자리 잡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뻘다방(입구)
입구에서부터 경쾌한 쿠바 음악이 흘러요
덩너머해변가로 뻘다방이 펼쳐져요
쿠바 음악과 노을지는 해변
조명이 기분을 들뜨게 만들어요
OPEN: 10:00
닫는시간(주문마감): PM 08:30
라스트오더 20:00
워낙 많은 손님이 방문하고 있고
1차량 1일 2시간 무료입니다.
주차권 꼭 챙겨주세요!!
애견동반이 가능한 곳이에요
뻘다방(들어가 보자)
흥겨운 음악과 함께 분위기 살리는 조명을 보며
계단을 내려오면
이렇게 생긴 입구가 있어요
이런 곳에서는 커피 맛이 없을 수 없겠어요
선재 대장간이 입구 오른편으로 있어요
뻘다방의 많은 제품이 아마도 이곳에서 탄생한 듯해요
뻘다방(거리로 들어서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카리브해 쿠바가 느껴져요
가본 적 없는 쿠바지만..
해변가로 길게 늘어선 야외테이블을 따라
해변이 있고
뻘다방의 독특한 분위기로 치장된 거리
노을 질때 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몇 시간씩 대기하는 것 보다는 나은 듯해요
해변과 해변을 바라보는 테이블
테이블에 앉아 해변과 석양을 바라고는 여행자들
해외 여행을 못 간지 여러해라 그런지
더 느낌 있는 여행지 같아요
뻘다방 해변가로는
사진찍기 정말 좋은 구조물이 즐비해요
해변으로 늘어선 카페 테이블은
유럽 어느 카페 거리처럼 낭만적이에요
해변으로 가는 여러 길 중에
여기가 넘 좋네요
한국의 어느 서해섬에서 느끼는
카리브해!!
그리고 쿠바!!
뻘다방(해변)
카페 야외테이블의 조명과
해변가에 걸쳐진 여러 조형물 들
보기만 해도 낭만적이고
여유가 느껴지고
여유 부리고 싶은 곳이에요
뻘다방(실내)
연주 가능하신 분만 이용하세요^^
화장실 앞에 떡 하니 놓여있는 키타
주문하는 곳에서 화장실쪽으로 가다보면
야외로 통하는 문이 있네요
이곳은 실내와는 다른 분위기
뻘다방 실내 보다는 야외쪽이
더 쿠바 같은 분위기에요
뻘다방(레알망고)
레알망고 7,500원
레알망고를 주문했어요
주차장을 나오는 길에 주차권을 달라는 분은 없었지만
잘 챙겨왔어요
주문한 레알망고를 주문하고 받은
진동벨이 울리고
큰 겁에 담긴 레알망고를 받았어요
레알망고 넘 진하고 맛있고
최근에 블로그 프사를 바꿀 만한 곳!!
선재도 뻘다방(MUD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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