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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카멜리아힐, 아름답고 여유로운 가을

by 프로n잡러를 꿈꿔요 202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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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늦은 가을에 갔었던

제주도의 아름답고 여유로웠던 곳!!

카멜리아힐

가을
제주의 아름답고 여유로움을 느껴보세요

제주도 카멜리아힐

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입니다.

6만여 평의 부지에는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향기가 나는 동백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서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주자생식물 250여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줍니다. https://camelliahill4.wixsite.com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이에요...

느낌있지요...

카멜리아힐이 있는 도로변에

돌하루방님도 방역중이에요

카멜리아힐은 계절별로 관람시간이 달라요

피는 꽃과 정원의 환경을 생각한 듯하네요

 

카렐리아힐 입구를 들어서면

오른편과 왼편에 이런 하루방이 서 있어요

넒은 잔디, 푸른 하늘, 제주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이제 느껴봐요

 
 

카멜리아 힐의 봄

가을부터 시작하는 동백은 봄까지 이어지며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특히 강렬한 붉은색을 자랑하는 토종동백은 동백의 마지막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그 뒤로 제주를 상징하는 분홍의 참꽃를 시작으로 선홍, 분홍, 흰색 등 100여 종류의 철쭉이 피고 집니다. 또한 벚꽃과 튤립 등이 화려하게 카멜리아 힐을 수놓으며 생명의 아름다움이 있는 봄을 알립니다. 홈페이지 참조

카멜리아 힐의 여름

카멜리아 힐의 여름은 5월부터 수국과 함께 시작됩니다.

일년 내내 정성껏 키워온 다양한 품종의 수국을 온실과 산책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녹색의 숲으로 우거지는 6월이 되면 숲 곳곳에 수국과 한라수국이 피어나며 여름을 맞이합니다.

수국은 6월 말부터 7월 중순(제주 장마철)까지 절정을 이루며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곱고 아름다운 수국과 낮게 깔린 보랏빛 맥문동꽃, 은은한 치자향, 그리고 영혼을 위로하는 푸른 숲의 생수처럼 시원한 바람이 휴식과 느림의 미학을 선사해줍니다.홈페이지 참조

입구에서 조금 들어서면 만나는

야생화 길

공기 비타민이라 불리는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제주 화산 송이가 깔린 야생화 길은

제주, 유럽, 아프리카 등지의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정원입니다.

각 계절 마다 가자니아, 비비추, 다알리아, 해국 등이 피고 집니다

카멜리아 힐의 겨울

카멜리아 힐의 겨울은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추위가 깊어질수록 하얗고 붉은 수 십 여종의 아시아와 유럽 동백꽃이 만발하여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우아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리고 동백꽃이 지면서 만들어진 붉은 꽃길은 차가운 겨울을 잊게 만듭니다. 모든 자연이 잠시 쉬어가는 겨울, 카멜리아 힐에서 따뜻한 동백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 참조

이제 카멜리아힐의 가을을 본격 느낄 시간이에요

가을에 방문한 카멜리아힐

 
 

유럽동백숲

유럽동백숲에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수집한 100여종의 동백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우아함과 강렬한 사랑의 상징인 유럽 동백의 아름다움은 11월부터 시작하여 2~3월에 그 아름다움의 절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애기동백숲

애기동백은 일반적으로 봉오리채 낙화하는 동백과 달리 꽃잎으로 낙화합니다. 이 숲은 10월에 붉은색, 연분홍색, 흰색 사상까동백이 만발 한 뒤 12월이 되면 하나 둘 떨어진 꽃잎들로 붉은레드카펫이 펼쳐진 것처럼 아름다운 꽃길이 됩니다.

"느려도 괜찮아요. 자연은 원래 느려요"

전통올레길

올레길은 "큰길에서 집의 대문까지 이어지는 좁은 길"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입니다.

거친 바람으로부터 집을 보호하기 위해 돌담을 쌓았고, 바람이 직접 들어오는 것을 막기위해 입구에 돌담으로 좁은 골목을 만들었습니다.

 

아태지역 동백숲

아태지역 동백숲에는 일본에서부터 중국남부, 베트남에 걸쳐 자생하는 자포니카와 사상까 품종 및 이 두품종의 개량 품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토종 동백보다 착유율이 높아 300년전부터 식용으로 이용되어 온 베트남 및 중국 베트남 국경지역의 식용 동백나무 "따유" 그리고 꽃잎이 크고 10월부터 3월까지 개화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인 미국 품종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새 바람소리에 귀를 맡기세요"

카멜리아힐에는 실내정원이 있어요

늦은 가을이였지만, 실내는 열대 식물로 가득해요

 

정글의법칙에 나올만한 그거에요

파인애플!!

이렇게 자라는 걸 처음 봤어요...

보순연지

보순연지는 평을 함께하며 헌신적인 사랑을 베풀어준 아내를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첫 번째 연못은 아내의 얼굴을 또 다른 연못은 설립자의 얼굴을 형상화하였고

보순이라는 명칭은 설립자 내외분 이름의 끝자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마음의 정원

유럽의 정원 스타일에 제주 자생화와 나무의 아름다움을 접모가여 조성된 마음의 정원은 제주 자연석을 차곡차곡 쌓아올려 만들어졌습니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조성된 구역이 하나의 공간으로 조성된 것은 설립자분께서각기 사람들의 생각, 모습은 다르지만 이곳에서 산책을 하면서 하나의 마음이 되기를 바라는 생각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카멜리아힐에서 이곳이 제일 좋았어요^^

이 우체통은 카멜리아힐에서 운영하는 '사랑 우체통'입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사랑하는 이에게 편지를 보내보세요

오늘 넣은 편지는 1년 후에 배달됩니다

카멜리아 힐의 가을

가을이 오면 가을정원에서는 핑크뮬리, 루비뮬리, 팜파스그라스 등 억새와 가을꽃의 향연이 시작되고, 일 년의 기다림을 끝으로 동백나무는 하얗고 붉은 꽃망울을 터뜨립니다.

가을정원은 한라산과 산방산을 배경으로 동백나무와 제주 돌담이 정원을 에워싸고 있는 공간입니다. 그라스(억새)류 25종과 초화류 10여 종이 손수 식재되어 다양한 억새의 물결과 가을꽃들의 아름다움을 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카멜리아 힐만의 특별한 정원입니다.

또한 털머위가 황금색으로 산책로를 수놓으며, 금목서와 은목서는 진한 향으로 카멜리아 힐의 가을을 향기롭게 해 줍니다.

카멜리아 힐에서 아름답고 여유로운 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홈페이지 참조

가을정원

 
 

가을 제주

다시 봐도

힐링되네요^^

모든 잎이 꽃이 되는

가을은 두번째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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