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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25년 5월 한 달 동안 25개 자치구 전역에서 ‘치매 집중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 이번 검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마련된 특별 집중 사업이다.
검진 대상
- 2025년 한 해 동안 치매 검진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
- 특히 치매 유병률이 높은 만 75세 진입자 및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도 집중 검진 대상에 포함된다.

검진 방법 및 장소
- 각 자치구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동주민센터, 노인복지관 등 지역 거점시설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한다.
-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장소의 운영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일정 확인
- 25개 자치구별 구체적인 검진 일정과 장소는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필요시 해당 센터(02-3431-7200)로 문의 가능하다.

검진 절차 및 사후 지원
- 검진 결과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가 의심될 경우, 정밀검사와 전문의 진료, 상담, 등록관리, 인지 건강 프로그램 등 통합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상담, 자조모임,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도 마련되어 있다.
사업 배경 및 기대 효과
- 서울시는 2025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 조기 검진을 통해 치매를 빠르게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 악화를 늦출 수 있으며,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 및 치료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참고 사항
- 치매 조기 검진은 빠를수록 효과적이며, 시민의 건강한 노후와 치매 극복을 위한 중요한 예방 활동으로 강조되고 있다.
서울시는 2025년 5월 한 달 동안 25개 자치구에서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집중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은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등에서 신분증만 지참하면 받을 수 있으며, 일정은 광역치매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기 검진을 통해 치매를 신속히 발견하고, 다양한 사후 지원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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